KB 손해보험의 박상하(왼쪽)가 동료들과 포효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KB 손해보험박상하김도용 기자 신진서 제압한 딩하오 9단, 삼성화재배 결승 선착…2연패 도전역습‧세트피스서 뚫리는 홍명보호, '무실점 습관' 들여야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