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만의 승리에도 웃기 힘든 페퍼…'환골탈태' 가능할까[V리그포커스]

도로공사 잡고 23연패 탈출…최다 연패 굴욕 끊고 3승째
'후배 괴롭힘 의혹'은 진행 중…미숙한 팀 운영 도마 위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23연패를 끊은 뒤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23연패를 끊은 뒤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2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23연패를 끊은 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2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23연패를 끊은 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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