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잠정 연기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법원은 지난 7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여 선거는 잠정 연기됐다. 2025.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허정무신문선정몽규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이상철 기자 축구협회장 선거 파행에 정몽규 "신문선·허정무, 근거 없는 비방 멈춰야"'직무정지' 항고 기각된 이기흥 "체육회장 선거 후 진실 밝힐 것"관련 기사축구협회장 선거 파행에 정몽규 "신문선·허정무, 근거 없는 비방 멈춰야"신문선 축구협회장 후보 "선운위, 정몽규 위해 선거일 일방적으로 결정"[기자의눈] 여전히 갑갑한 축구협회, '동네 계모임' 과하지 않았다축구협회장 선거 23일로…허정무·신문선 후보는 "합의한 적 없다"(종합)중단된 축구협회장 선거, 23일 열린다…지적된 선거인단도 재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