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6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비셀 고베(일본)의 경기에서 포항 한찬희가 선제골을 넣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포항이 고베에 3대 1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12.3/뉴스1관련 키워드현장취재포항 스틸러스박태하 감독안영준 기자 잔류 스트레스에…김두현 전북 감독, 신경성 위염에 ACL2 원정 불참'14골' 포항 정재희 "축구 인생서 올해가 가장 기억날 것"관련 기사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박태하 감독 "의미있는 코리아컵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