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스승을 잡아야 '사는' 이승우 "어쩔 수 없는 운명…이기겠다"

전북, 승강 PO 1차전서 서울E에 2-1 승리
이승우, 김도균 감독과 수원FC서 사제지간

수원FC 시절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도균 감독(오른쪽)과 이승우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수원FC 시절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도균 감독(오른쪽)과 이승우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북 현대의 이승우(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의 이승우(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의 이승우(왼쪽) 2024.11.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의 이승우(왼쪽) 2024.11.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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