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이 18일 오후(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서 대화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11.19/뉴스1지난 9월 홍명보호는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출항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지난 10월 홈 팬들과 승리를 기뻐하는 축구대표팀.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홍명보호국가대표팀월드컵 예선김도용 기자 FIFA 랭킹 최하위 산마리노, 사상 첫 원정경기 승리…UNL 승격까지어렵게 시작해 분위기 바꾼 홍명보호…2024 마침표 확실하게 찍는다관련 기사"지단이 떠오른다"…쿠웨이트전 2도움 황인범, 동료들도 극찬'130경기 50골' 손흥민, 韓 A매치 최다 출전·득점 신기록에 성큼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손흥민…역사적인 A매치 50호골로 자축손흥민 50호골·이을용 아들 이태석 데뷔…쿠웨이트전에서 쏟아진 기록들모처럼 '대표팀 모드' 손흥민, 황선홍 넘어 역대 A매치 득점 2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