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김은중 감독 "짜낼 만큼 짜냈다…잘 하고 진 건 어쩔 수 없다"

수원FC, 서울에 0-1 패배…3연패 늪
"잔디 좋았더라면 골 넣었을 것" 아쉬움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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