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손준호수원FC김도용 기자 홍명보호, 11월 요르단서 팔레스타인과 대결…개최 장소 확정'우승만 46회'' 메시 "어렸을 때 품었던 꿈 보다 더 많은 것 이뤄"관련 기사손준호 가세한 수원FC…김은중 감독 "중원에 여유가 생겼다"울산전 9연패 끊은 김은중 감독 "이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돌아온 손준호 '울컥'…"아내가 다시 축구하는 모습 보고 싶다 했는데"우여곡절 끝 돌아온 손준호, 서울전 교체 명단…1329일 만에 K리그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