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91G 만에 100만 관중 돌파…2013년 승강제 도입 후 가장 빠른 속도

울산과 전북전에 2만9007명 입장

10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51,670명의 공식 관중수가 발표되고 있다. 이는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이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0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51,670명의 공식 관중수가 발표되고 있다. 이는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이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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