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또 놓친 1부 승격…박진섭 부산 감독 "4년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

정규리그 최종전 추가시간에 동점골, 김천상무에 1위 내줘
승강 PO 1차전 잡고도 2차전 막판 대역전패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부산 박진섭 감독이 연장 전반 패색이 짙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부산 박진섭 감독이 연장 전반 패색이 짙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2-5로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2-5로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수원FC 정동호가 부산 최준의 선제골 세리머니에 격분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수원FC 정동호가 부산 최준의 선제골 세리머니에 격분하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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