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결산] '주장' 손흥민이 보여준 리더의 무게감…다음 기둥은 누구?

손흥민 등 베테랑 4년 뒤에는 30대 중반
'1996년 삼총사' 김민재‧황인범·황희찬 눈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편집자주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여정이 8강 앞에서 멈췄다. 비록 최강 브라질을 넘지는 못했으나 대회 내내 강호들과 당당히 맞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등 내용과 결과 모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내일의 희망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박수가 아깝지 않다. 2002년 4강 신화로부터 20년이 지난 2022년. 모처럼 행복하게 즐긴 한국축구의 월드컵 도전기를 되돌아본다. 

축구대표팀 수비의 중심 김민재.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축구대표팀 수비의 중심 김민재.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축구대표팀의 이강인과 손흥민(왼쪽부터)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축구대표팀의 이강인과 손흥민(왼쪽부터)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