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호 골을 넣은 손흥민. ⓒ AFP=뉴스1이상철 기자 '무관의 한' 풀 기회 잡은 손흥민, 최대 고비는 리그컵 4강 리버풀전행운 따른 손흥민의 '코너킥 골'…VAR 없고 골키퍼는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