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승 실패 케인, 3주 간 충전 결정…서울서 손흥민과 대결 불발

유로 2024 준우승 후 상실감, 휴가 갖기로
B.뮌헨-토트넘, 8월 3일 상암서 친선경기

2022년 7월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한국 축구 팬 앞에서 경기를 뛴 해리 케인(오른쪽)과 손흥민. 2022.7.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022년 7월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한국 축구 팬 앞에서 경기를 뛴 해리 케인(오른쪽)과 손흥민. 2022.7.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해리 케인은 유로 2024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 AFP=뉴스1
해리 케인은 유로 2024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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