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왼쪽). ⓒ 로이터=뉴스1이상철 기자 '2018 AG 금메달' 김정민, 가정 꾸린 지 3년 만에 결혼식토트넘, 속 터지는 패배…감독은 '150초' 만에 기자회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