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FC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을 밝히며 눈물을 쏟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이재상 기자 14년 걸린 임찬규 PS 첫 선발승 "가을엔 더 잘하고 싶다"[준PO2]승장 염경엽 감독 "임찬규의 호투, 팀에 큰 힘이 될 것"[준P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