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놓친 양키스, 역대 좌완 최고액에 프리드 영입 공식 발표

8년 3128억 원에 계약…MLB 통산 73승 투수

거액을 받고 뉴욕 양키스로 향한 맥스 프리드. ⓒ AFP=뉴스1
거액을 받고 뉴욕 양키스로 향한 맥스 프리드.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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