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하던 이마나가의 최악투…메츠전 3이닝 10실점, ERA 1.89→2.96

피홈런만 3개…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

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2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난타 당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AFP=뉴스1
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2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난타 당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AFP=뉴스1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 AFP=뉴스1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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