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경기에서 5-4승리를 이끈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모자를 벗은 채 LG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고우석샌디에이고LG이재원권혁준 기자 연패 탈출 이끈 '정신적 지주' 김연경…"나에게 의지, 그게 내 역할"선두로 전반기 끝…흥국생명 아본단자 "선수들 많이 성숙해졌다"관련 기사김하성·오타니 방한 내내 이슈…'다사다난' MLB 서울시리즈, 흥행 대성공SD 감독 "고우석 엔트리 제외, 어려운 결정…더 준비되면 MLB 올 것"SD 고우석, 운명의 시간 온다…개막시리즈 '26인 엔트리' 포함될까SD 감독 "고우석, 잘하고 싶었을 것…개막 엔트리는 고민하겠다"'김하성 투런포 2방' SD, LG에 5-4 승…친정 상대한 고우석, 힘겹게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