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세이브' 채프먼, 1년 141억원에 피츠버그행…배지환과 한솥밥

지난해 텍사스서 WS 우승 등 14년간 2차례 우승

아롤디스 채프먼.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아롤디스 채프먼.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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