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동 협박 사건' 후 처음 입 연 김하성 "더 이상의 피해자 없기를"

지난달 전 로드매니저를 협박·공갈 혐의로 고소
2021년 몸싸움 후 금품 요구에 4억원 건네기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새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새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후배 임혜동씨(27)가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후배 임혜동씨(27)가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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