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53년 만에 KPGA선수권-한국오픈 동시 석권 도전

한국오픈 20일 개막…우승 시 1971년 한장상 이후 최초
"2개 대회 동반 우승과 함께 디오픈 출전권 획득할 것"

전가람(29)이 KPGA선수권에 이어 한국 오픈 제패를 노린다. (KPGA 제공)
전가람(29)이 KPGA선수권에 이어 한국 오픈 제패를 노린다. (KPGA 제공)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승수. (KPGA 제공)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승수.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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