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15위…9타 잃은 임성재 컷탈락

하루 4타 줄이며 순위 크게 상승…선두 그룹과 2타 차
임성재, 후반에만 8타 잃는 등 80타 최악 부진

이경훈(33·CJ)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 AFP=뉴스1
이경훈(33·CJ)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 AFP=뉴스1

임성재(26·CJ)가 23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AFP=뉴스1
임성재(26·CJ)가 23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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