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24년만에 열린 PGA-LPGA 혼성대회 우승

최종합계 26언더파…2위 헨더슨-코너스 한 타차 따돌려
리디아 고 "재미있는 경험"…데이 "스트레스 없었던 대회"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 ⓒ AFP=뉴스1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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