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없는 김황태, 감동의 트라이애슬론 완주…"꿈 이뤘다" [패럴림픽]

2000년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 잃어
경기보조인 아내 향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두 팔 없이 센강을 헤엄친 끝에 완주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두 팔 없이 센강을 헤엄친 끝에 완주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두 팔 없이 센강을 헤엄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두 팔 없이 센강을 헤엄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출전, '핸들러' 역할을 맡은 아내 김진희 씨의 도움을 받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황태가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출전, '핸들러' 역할을 맡은 아내 김진희 씨의 도움을 받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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