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결승전 상대, 이란 최초 '여성 은메달리스트' 됐다[올림픽]

태권도 57kg급 결승서 김유진에 패한 키야니찬데
16강서는 이란에서 함께 뛴 친구 알레자데 꺾기도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가 8월9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가 8월9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나히드 키야니찬데(왼쪽에서 세 번째)가 2024년 8월9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시상대에 올라 전 동료인 키미아 알리자데와 포옹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나히드 키야니찬데(왼쪽에서 세 번째)가 2024년 8월9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시상대에 올라 전 동료인 키미아 알리자데와 포옹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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