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금빛 발차기…한국 12번째 금메달 [올림픽]

남자 58㎏급 우승…태권도 첫날부터 金 쾌거
한국 태권도 최초로 남자 최경량급 제패

업데이트 2024.08.08 오전 07:08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결승 대한민국 박태준과의 경기에서 충돌한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2024.8.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 태권도의 에이스 박태준(20‧경희대)이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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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