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혐의' 영국 女럭비 선수, 이상한 이유로 명단 제외[올림픽]

윌슨-하디, 인종차별 혐의로 조사 중
발표 전 '의학적 이유'로 대표팀 제외

(오른쪽) 영국의 에이미 윌슨-하디가 2017년 11월30일 두바에 걸프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여자 럭비 세븐스 월드 두바이 시리즈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오른쪽) 영국의 에이미 윌슨-하디가 2017년 11월30일 두바에 걸프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여자 럭비 세븐스 월드 두바이 시리즈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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