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다시 파리서 올림픽 성화가…사상 첫 수상 개회식 '팡파르'

안전 우려 딛고 철통 보안 속 화려하게 출발
선수단 태운 '센강 보트 퍼레이드' 관심 집중

2024.07.27 오전 02:30

2024 파리 올림픽을 하루 앞둔 25일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인 에펠탑 앞 센강에서 선수들을 태우고 입장할 보트들의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일인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뒷 편의 군사대학 앞 도로가 개막식을 직관하기 위한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7.2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파리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19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의 모습. 한편, 센 강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 수치가 발견되면서 올림픽 경기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2024.7.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파리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19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관계자들이 개막 준비를 하고 있다. 2024.7.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올리픽 개막일인 26일 파리 교외 생드니에서 부인 유순택여사가 보는 가운데 성화 불을 넘겨받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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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