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향한 덕담을 왜곡…함께 뛰자는 올림픽인데 [파리에서]

호주 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 홍역
우정·존중·배려 사라지고 '결과'만 중시 씁쓸

호주 경영대표팀의 마이클 펄페리 코치. 2024.7.24 /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호주 경영대표팀의 마이클 펄페리 코치. 2024.7.24 /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 2024.7.25 /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 2024.7.25 /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 모인 호주 경영대표팀. ⓒ 로이터=뉴스1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 모인 호주 경영대표팀.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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