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왼쪽)과 황대헌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박지원은 지난 1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 경기 중 황대헌의 반칙으로 중심을 잃고 완주하지 못했다. 두 선수는 앞서 지난 16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도 충돌한 바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쇼트트랙박지원이재상 기자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테니스 스타' 고프, 전 세계 여자 스포스 선수 수입 1위…약 500억관련 기사시즌 반환점 돈 쇼트트랙 대표팀…하얼빈으로 향하는 눈2년 만에 혼성계주 金 쾌거 이룬 쇼트트랙…"오랜만에 희열 느껴"쇼트트랙, 월드투어서 2년 만에 혼성계주 金…김길리 2관왕(종합)쇼트트랙 장성우, 월드투어 4차 대회 1000m 동메달…박지원 4위쇼트트랙,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혼성계주 金…2년 만의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