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약물을 복용해 논란에 휩싸인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참가해 라벨의 '볼레로' 음악에 맞춰 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발리예바는 점프 실수를 연발하며 4위에 머물렀다. 2022.2.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발리예바금지약물복용징계선수러시아자격정지원태성 기자 이재명 "어렵고 팍팍한 현실…서로 품어주는 풍성한 시간 보내길"조국 "대선 언급 일러…지난 대선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해"관련 기사베이징 대회 피겨 단체전 시상식, 2년 만에 파리에서 열린다[올림픽]케냐 마라토너 체로노, 금지약물 복용에 조작 시도로 7년 자격정지'도핑 의혹' 중국 수영선수 23명, 제재 없이 도쿄 올림픽 출전러시아 "우리가 金" 캐나다 "러시아 실격"…'발리예바 징계'에 엇갈린 주장발리예바 징계에도 올림픽 동메달 놓친 캐나다, ISU 순위 조정안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