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15, 세화여중)이 17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 주 카퍼 마운틴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한국 최초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가온은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댓스포츠 제공) 2023.12.17/뉴스1관련 키워드스노보드이재상 기자 현대캐피탈 사령탑 "허수봉, 점점 완성형 선수로 성장 중"KIA,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과 FA 계약…3년 총액 15억원관련 기사'강원 2024 2관왕' 스노보드 이채운, 월드컵 하프파이프 5위본격 스키 시즌에 강원 스키장마다 수천 명 인파 몰려"최저가보다 비싸게 팔아라"…공정위, 비발디파크렌탈샵 협의체 시정명령에이치포스, 수영 국가대표 김준우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은빛 설원이 부르네 "…'겨울왕국' 강원 스키장 29일 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