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 차준환·이해인, 상하이 트로피 쇼트서 나란히 1위

점프 난조 극복한 차준환, 고난도 기술 차분하게 소화
이해인도 후반부 차분한 연기 펼쳐…브레디 제치고 1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과 이해인이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3.3.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과 이해인이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3.3.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차준환이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3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연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차준환이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3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연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24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해인은 이날 총점 220.94점으로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24.61)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24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해인은 이날 총점 220.94점으로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24.61)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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