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전남GT 전남내구 클래스 경기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권혁준 기자 믿고 쓰는 마무리 박영현, 1⅔이닝 쾌투…"내가 막으면 이긴다 생각"대역전극 완성한 박성한, 한국 살렸다…"끝까지 포기 안했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