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선수들이 5일 열린 박신자컵 조별리그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WKBL 제공)관련 키워드이경은신한은행하나은행박신자컵권혁준 기자 현세린, KLPGA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첫날 단독선두심우준 떠나고 허경민 영입…'대권 도전' KT의 발 빠른 공백 메우기관련 기사신상훈 WKBL 총재 공식 취임…"리그 경쟁력 강화+저벽 확대 힘쓸 것"김단비·김정은 등 WKBL 스타 6명, 5월 3~4일 일본 W리그 올스타전 참가'왕의 귀환' KB 박지수, 통산 네 번째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최초 8관왕여자농구 1위 KB, 정규리그 최종전서 신한은행에 89-83 승리"하나금융 스포츠단 심상찮네"…축구·농구·골프·당구까지 '돌풍'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