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유니폼을 입은 김지후. (서울 SK 제공)관련 키워드프로농구FA김지후서울 SK이상철 기자 알나스르, 호날두 입단 후 세 번째 감독 교체…피올리 선임토트넘의 '고구마 축구', 2부 팀 상대로 찝찝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