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해' 기운 받고픈 소형준 "건강하게 야구하는 게 가장 큰 행복"

"수술·2군·불펜 모두 처음…절실함과 책임감 느껴"
"올해는 다시 선발로…팀 우승 돕는 게 새해 소망"

2025.01.02 오전 09:09

KT 위즈 소형준이 23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T 위즈 소형준이 23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2.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시즌 막판 불펜투수로 복귀한 소형준.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소형준.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KT 위즈 소형준이 23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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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