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SSG 최정이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뒤 꽃다발을 들고 추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된 KIA 김도영이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야구최정김도영서장원 기자 NBA 시카고, 데릭 로즈 등번호 '1번' 영구 결번 지정…역대 5번째김혜성 영입한 다저스 단장 "수비·주루 강점…서울시리즈서 폭발력 봤다"관련 기사시상식 휩쓴 김도영 "유행어 만들어준 팬 감사…다음 주부터 훈련 돌입"김도영,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리얼글러브 어워드김도영·최정·문보경 제친 황재균 "3루수는 이 자리가 마지막"MVP 김도영, 이번엔 '황금 장갑' 겨냥한다…골든글러브 후보 확정올해 프로야구 빛낸 MVP·신인상은 누구…KBO 시상식 26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