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 2회말 대한민국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김도영이 만루홈런을 친 뒤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야구프리미어12김도영한일전서장원 기자 UFC 역대 최고 파이터 가린다…존 존스vs미오치치, 17일 격돌두산, 'MLB 134G 등판' 좌완 어빈 영입…"준수한 제구력 갖춰"관련 기사문보경, 운명의 한일전서 전격 4번 기용…좌타자만 7명 배치대표팀 '막내' 감싼 형들 "맞을 것 다 맞았으니 이제 잘 던질 것"'정예' 일본 잡은 것도 9년 전…'4강' 위해 승리 절실한 류중일호만루포 허용한 쿠바 에이스 모이넬로 "김도영은 좋은 타자"日 퍼시픽리그 에이스 깬 김도영, 센트럴리그 최고 투수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