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이 기대하는 '미친선수'…KIA는 네일, 삼성은 강민호

이범호 "1차전 잡으면 유리"…박진만 "어제 홈런 기운 받아"
경계하는 상대 선수는 KIA 최형우, 삼성 강민호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왼쪽)과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우승 트롷피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왼쪽)과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우승 트롷피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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