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에르난데스 완벽투' LG, 안방서 삼성 꺾고 기사회생 [PO3]
2연패 뒤 첫 승,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 신승
18일 오후 6시30분 잠실서 4차전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구원 등판한 LG 에르난데스가 7회초 삼성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