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지만 외인 걱정 없는 키움…"용병 아니라 가족으로 생각해"

후라도·헤이수스·도슨 모두 제몫 이상…"한국 음식도 잘 먹어"
홍원기 감독 "개막 앞두고 어린 선수들 잘 이끌어달라 부탁"

팀에 완벽히 녹아들고 있는 키움 로니 도슨.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팀에 완벽히 녹아들고 있는 키움 로니 도슨.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키움 아리엘 후라도.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키움 아리엘 후라도.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키움 엔마누엘 헤이수스.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키움 엔마누엘 헤이수스.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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