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로 전향한 '9억팔' 장재영…홍원기 감독 "강속구 재능 아쉽지만…"

팔꿈치 부상에 투수 접기로…"제구 스트레스 컸고, 부상이 결정적"
"당분간은 DH로 2군 출전…수비는 캐치 훈련 위주로"

타자 전향을 결정한 키움 장재영. /뉴스1 DB ⓒ News1 안은나 기자
타자 전향을 결정한 키움 장재영. /뉴스1 DB ⓒ News1 안은나 기자

홍원기 키움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홍원기 키움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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