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답지 않은 씩씩한 투구로 등판 때마다 호투 중인 롯데 투수 전미르. (롯데 자이언츠 제공)신인왕 후보로 꼽혔으나 멘털 문제로 2군에 내려간 두산 김택연. (두산 베어스 제공)관련 키워드전미르프로야구신인왕황준서투수문대현 기자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7연승 질주…김정은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이우석+롱 36점 합작' 현대모비스, 꼴찌 삼성에 16점 차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