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 제공)12년 만에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손혁 단장이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류현진한화메이저리그권혁준 기자 3년 간 기른 머리 '싹둑'…이유석, 소아암 환우 위해 모발 기부SSG, 日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 종료…박시후·최준우 MVP 선정관련 기사'12년 만에 올스타 출전' 류현진, 1이닝 퍼펙트 호투(종합)'12년 만에 올스타 출전' 류현진 "선배가 별로 없어…세월 변화 실감"'14안타 11득점' KIA, LG 제압…한화 류현진, 8이닝 8K 완벽투(종합)KIA, 5일 만에 선두 복귀…최형우, 통산 최다루타에 6타점 맹위(종합)'6이닝 무실점 완벽투' 류현진 "팔꿈치 문제없어…투구 수 늘리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