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이 닦은 'LG 선수'의 MLB 진출 길, 정우영에 달린 꿈

2022년 홀드왕 받았지만 2023년 최악의 부진
올해 좋은 성적 거둔 뒤 구단 허락 받을 계획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3회초 LG의 세 번째 투수 정우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3.1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3회초 LG의 세 번째 투수 정우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3.1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LG 정우영과 고우석(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LG 정우영과 고우석(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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