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최고령' 오승환-추신수-김강민, 마지막으로 함께 뛰는 2024년

추신수, 2024시즌 끝으로 은퇴 예고
오승환은 FA, 김강민은 프로 첫 이적

SSG 랜더스 추신수가 16일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팀 훈련에 앞서 삼성 오승환과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2021.3.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16일 오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팀 훈련에 앞서 삼성 오승환과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2021.3.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와 김강민이 포옹을 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와 김강민이 포옹을 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BO리그 사상 첫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3.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BO리그 사상 첫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3.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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