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신우철 완도군수. (KBO 제공)허구연 KBO 총재(왼쪽)와 명현관 해남군수. (KBO 제공)관련 키워드KBO완도군해남군이상철 기자 '2018 AG 금메달' 김정민, 가정 꾸린 지 3년 만에 결혼식토트넘, 속 터지는 패배…감독은 '150초' 만에 기자회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