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kt 배정대가 2회초 2사 1루 투런포를 친 뒤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던 우완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고영표(KT 위즈)가 5차전에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켈리는 29년 만에 우승까지 남은 1승을 거두기 위해, 고영표는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거둔 LG는 우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무승부 포함)로 앞선 팀의 우승 확률은 94.1%(17회 중 16회)다. 두 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돌아가 5차전을 펼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배정대한국시리즈KT 위즈LG 트윈스우승이상철 기자 축구협회 또 감사 받는다…정몽규 회장 사유화 의혹 등 조사"정몽규 중징계 내리고 1개월 내 통보하라"…문체부, 강제성 있는 '요구'관련 기사LG 잡는 '불방망이' KT 배정대, 리드오프 출격 "최대한 많이 출루"[KS3]감 좋은 배정대 1번 전진 배치, 알포드 7번…KT 타순 조정[KS3]KT, '타격감 최고' 배정대 6번 전진 배치…LG는 오지환 5번(종합)[K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