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실종 접수 10년간 2배 급증…지문 등록은 5% 미만

2013년 7983건이던 치매환자 실종 접수, 지난해 1만4654건으로 늘어
"사회적 합의 통해 치매 환자의 신속한 복귀 시스템 만들어야"

4일 서울시 첫 중증 치매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개소식에 앞서 환자들과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4일 서울시 첫 중증 치매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의료진이 개소식에 앞서 환자들과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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